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키 램버트 (문단 편집) === [[리버풀 FC]] === 2014-15 시즌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진은 [[다니엘 스터리지]],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리키 램버트의 4인 구도가 되었다. 보리니는 그렇다치고 2013-14 시즌, 엄청난 폼을 보여준 스터리지와 말이 필요 없는 발로텔리의 존재가 리키 램버트의 주전 출전을 가로 막게 생겼다. 비록 원톱을 고집하는 로저스 감독이긴 하지만 인저리 프론인 스터리지, 위험요소 덩어리인 발로텔리, 성장이 정체된 보리니가 상대이니 충분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긴 한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상기했던 스트라이커 경쟁자들의 불안 요소들로 인해 램버트가 리버풀 스트라이커 원톱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EPL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비록 팀은 3-1로 역전패하였으나 [[아담 랄라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데뷔골을 신고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의 2-2로 비긴 루도고레츠 원정경기에서 피지컬을 잘 활용해 헤딩으로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스터리지가 회복하고 발로텔리가 정신 차리기 전까지 한 동안은 주전 확정이었으나 3백 제로톱 전술이 정착되고 리버풀이 상승가도를 달리면서 2015년 3월 현재 램버트 뿐 아니라 리버풀의 공격진 전체가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형국이다. 헨더슨, 쿠티뉴, 스털링 등이 돌아가면서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전통적 의미의 공격수들은 스터리지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활약이 보이지 않는 상황. 이런 상황이다보니 당연히 겨울이적시장 때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램버트는 리버풀이 좋다며 이곳에서 헌신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결국 기대에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한 시즌만에 램버트와 리버풀의 재회는 아쉽게 끝나게 됐지만, 램버트 본인에게는 억울할만한 면도 있다. 전방에서 공중볼을 따는 것 말고도 다재다능한 면이 있었던 램버트지만 전봇대로만 활용되는 데 그쳤고, 투톱에서 더욱 파괴적이고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발로텔리의 파트너로 선택될 여지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 물론 본인이 부진했던 것이 아쉬운 이별의 결정적인 이유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램버트는 마지막까지 프로답지 못한 태도로 로저스와 팀메이트의 속을 박박 긁고 간 발로텔리와 보리니, 엔리케와는 다르게 15년 여름 있던 아시아 투어까지도 팀과 동행하여 품위있게 리버풀 커리어를 마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